절반 아닌 절반 코드스쿼드 과정이 절반이 지났다. 그 어느때보다도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고,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공부했다. 공부라는걸 하면서 이렇게 말을 많이 할 수 있는 줄 몰랐다. 적어도 일주일의 세 번 정도는 코드를 대한 피어세션을 하고, 금요일 오후에는 그룹간 회고라는 걸 한다. 스크럼, 데모, 회고, 이런 단어들이 너...
[Digging] Parcel, 진짜 나한테 왜 이럼?
parcel 너마저…(Invalid Version: undefined) 지난 주 express, parcel과 씨름했으니 이번주는 환경세팅을 뚝딱 해놓고, 차분히 화성과 지구를 오갈샘이었는데, 오잉? 뭔가 잘 안되는 너낌… 이제 프로젝트 삭제했다 설치했다하는건 일상이 됐으니 쓱싹쓱싹 삭제 설치를 반복하며 지난 주에 이해한대로…안되네? 아주 비...
[Digging] 어쩌다보니 Node debugging 환경 세팅
삼천포로 빠진 Node debugging 환경세팅 node express 서버로 HTTP 통신을 해서 데이터를 받아와 js로 기능 구현을 하는 연습중이다. 일단 앞선 문장의 표현이 정확한 표현인지도 잘 모르겠을만큼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통신 방법과 환경 구성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 부족한 상황인 것 같은데,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하려니 내가 뭘 모르는지...
[HTML/CSS] Git 기본기 연습
Git Branch 생성하고, 확인하기 In Git, branches are a part of your everyday development process. Git branches are effectively a pointer to a snapshot of your changes. Git Branch 생성 raccoon 이라는...
[thinkAbout] 새벽감성으로 생각정리하기
고요한 밤이다 이성이 자아를 잠시 놓아주는 시간. 갬성으로 지난 한달여간의 시간을 정리해봐야겠다. 걱정반 기대반이었던 마음은 코드스쿼드 과정 시작 전날이나 cs-10이라는 5주간의 과정을 마친 지금이나 매한가지이나 나름의 느낀점들을 기록해 놓고싶어 주절거림을 시작해본다. 온라인 수업의 매력 1. 계속 늦게까지 코딩할 수 있다. ...
[CS] Text Browser를 만들어보자
매일봐서 친하다고 생각했던 HTTP의 새로운 면모 어제 오늘은 HTTP 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매일보고, 오래봐서 친하다고 생각했던 HTTP 와 더욱 친할 필요가 있고, 앞으로 더더욱 친하게 지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HTTP 가 무엇이고, 그에 따라 browser 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Text Browser 를 ...
[CS] Canvas api를 이용한 Chart 그리기
매일봐서 친하다고 생각했던 HTTP의 새로운 면모 어제 오늘은 HTTP 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매일보고, 오래봐서 친하다고 생각했던 HTTP 와 더욱 친할 필요가 있고, 참조 readFile (vs) createReadStream “create csv file nodejs” Code Answer’s File API Read...
[CS] 도커(Docker)와의 조우, 그리고 mySQL
도커(Docker)와의 조우, 그리고 mySQL VS Code 익스텐션으로 처음만난 친구다. 이름도 외모도 귀엽게 생겨서 설치는 했는데 어떻게 쓰는줄을 몰라서 무용지물이었다. 초보를 위한 도커 안내서 - 도커란 무엇인가? 가장 쉽게 배우는 도커 위에 글은 링크에 링크가 있고, 아래 유튭 영상이 개념상 이해할만 했다. 그러니까 이해한대로 요약해...
[Digging] Data 백만개 어떻게 처리하지..(feat. bulk insert)
Data 백만개 어떻게 처리하지..(feat. bulk insert) 며칠전 이런 어줍잖은 progress bar 를 만들고, 기괴한 코드를 짜놓고, 그래도 백만개의 데이터가 db 에 들어간다고 좋아했었다. 하지만 db 의 세상에서 data 백만개는 일도 아니라는데, 저 굼벵이를 10여분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게 영 찝찝...
[Algorithm] Hacker Rank 와의 첫만남, 그리고...(feat.CodeForce)
하루하루가 멘붕의 연속이다. 오늘은 Hacker Rank 라는 사이트를 처음 만나서 4문제를 풀고, Code Force 라는 곳에서 가상대회에 출전을 해본다. 어제 차마 마져 구현하지 못한 ‘카페 이벤트’ 때문에 오후 4시까지 해커랭크 문제를 다 푼다. 곧바로 가상대회(2시간)에 참가해서 6시 30전후로 마친다. 카페 이벤트 코드를 점검...